솔직하고 대담한 팟캐스트 방송으로 인터넷 실검 1위에 오르는 등
서서히 예전의 명성(?)을 되찾아가고 있는 왕년의 슈퍼스타 혁빈.
그는 이번 방송을 인생에서 두 번 다시 없을 마지막 기회로 여기고 전투력을 불태운다.
한편 신인 여배우 아현과 섹스 칼럼니스트 여진,
영화감독 태현 등 다른 패널들은 다혈질에 제멋대로인 혁빈과 함께
천박한 막장 방송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이 괴롭기만 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