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가족이란 걸 알면서도 욕정을 멈출 수가 없다.
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면 잊혀질 줄 알았던 그 욕망은,
부모님의 해외여행으로 이모들과 동거를 하게 되면서 다시 깨어난다.
게다가 이모들은 풍만한 가슴을 드러내며
먼저 준이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