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걸려온 그녀의 전화에 놀라는 아야.
그런데 아야는 남편이 있지만, 사실 양성애자였고, 예전부터 마이를 좋아했다.
지낼 곳 없는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오게 해 결국 함께 살게 된 두 부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