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렸을 때부터 요시히코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엄마 대신 자신을 돌봐 주고 이끌어 주던 사요코 아줌마.
그리고 그녀의 딸 아스카 역시 요시히코를 잘 따라 크면 요시히코에게 시집을 가겠다고 장담하던 깜찍한 여자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