쿄코는 여동생도 불러준 남편 후부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여행을 기대한다.
셋은 온천여관에 도착하고, 미와코는 언니와 형부에게 온천을 즐기라고 하며 자리를 비워준다.
부부는 온천에서 둘만의 시간을 만끽한다.